시골장터의 정서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용하는 시장이다. 지역의 특산물과 다양한 품목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. 5일장에는 더욱 활기차다.
시기 : 상설, 매월 끝자리 2, 7일 5일장터
삼척항 인구에서 새벽에 잠깐 열리는 번개시장이다. 저녁까지도 상설 점포나 노점이 열리지만, 새벽 (5~7시)에 가면 배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어물들을 구입 할 수 있다.
시기 : 매일 새벽 5시 개장
농어촌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도계주민에게 제공하는 생활 중심의 전통시장으로 육백산포도, 육쪽 마늘, 산도라지, 도토리묵으로 유명하다. 1951년 5월 개설하여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도계의 대표시장이다.
시기 : 상설시장